공산

【아오모리】일본 3대 영장의 일각 「공산」

일본 삼대 영장 중 하나

공산은, 아오모리현 무츠시다 명부에 위치하는 영봉으로 알려진 산이며, 고야산, 히에이산과 함께, 「일본 3대 영장」의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공산은 태고의 화산 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칼데라 호수인 우소리 호수를 둘러싸듯이 우뚝 솟은 외륜산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러한 지형적인 특징으로부터 일대에는 뭉툭한 노출의 바위 피부가 보여 온천이 자연스럽게 뿜어내는 것 외에 강렬한 황의 냄새가 쏟아져 있습니다. 이러한 것으로부터, 옛부터 공산을 죽은 사람이 재현하는 세상에 비유해, 죽은 자의 공양을 실시하기 위한 신앙의 장소로서 올라왔습니다.

공산

Photo by Photocon Japan – 공산(2014) / Size-adapted.

공산에 있어서의 신앙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은, 보리사라고 불리는 사원이며, 본방은 아오모리현 무츠시의 시가지에 있는 조동종의 키치죠산엔통사입니다. 이 보리사는, 헤이안 시대의 초경, 자각대사 엔진이 꿈의 고지에 의해, 지장 보살의 상을 조각해 안치해, 개산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사원이며, 천대종계의 산악 신앙의 거점과 되었습니다. 이와노엔도지는 하치노헤시의 네죠를 거성으로 일대를 지배하고 있던 남부씨의 일족의 비호 아래 조동종의 승려가 열린 사원이며, 전란에 의해 쇠미하고 있던 공산 보제사를 재흥 그러므로 이후에는 본방으로 인지되게 됩니다.

현재의 공산보제사 경내에는 어려서 죽은 아이를 공양하는 가와하라, 죽은 임산부를 공양하는 피의 연못 지옥 등과 같은 흥미로운 이름을 가진 명소가 있으며, 그 주위에는 유족들이 공양을 위해 가져온 풍차나 위패, 그 외 수많은 제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우소리호의 주위에는 극락하마라고 불리는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지옥을 연상시키는 듯한 황량한 풍경 속에서도, 1점만 상냥함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또한 경내에는 지장보살을 안치하는 본당 외에 약탕이 몇 개 설치되어 참배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온천에 잠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공산에서는, 여름의 대제나 가을의 기간중, 영매사인 이타코가 모여, 오두막을 걸고 죽은 자의 영을 불러 들이는 口寄せ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INFORMATION

이름공산
위치〒039-4401 아오모리현 무츠시 오하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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